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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탐방①]'한국해양과학기술원 남해연구소를 찾아서'<1>해양쓰레기(스티로폼 등), 미세플라스틱 연구 등 국제적 인정받아

글 싣는 순서
들어가면서-남해연구소 소개와 거제시민의 인지도
②해양시료도서관 소개
③선박평형수연구센터는 무슨일을 하는 곳일까?
④떠다니는 해양연구소 ‘이사부호’
⑤나가면서-사회공헌활동과 거제시민 그리고 거제시<편집자>

①들어가면서-남해연구소 소개와 거제시민의 인지도 
해양과학기술 연구의 첨병으로 국가적 연구 성과 
지역민들 기관 이해도 상대적으로 낮아
해양. 수산, 환경분야에서 거제시와 정책적 연대와 사업추진 필요성
거제시가 자랑하는 국가기관으로 함께 나아가야

〈남해연구소 전경사진〉

거제시 장목면 장목1길 41에 위치한 한국해양과학기술원 남해연구소(소장 심원준/이학박사)는 1997년 3월 28일 한국해양연구소 장목분소로 거제시에 첫 선을 보였다. 그간 20년이라는 세월을 훨씬 지나면서 우리 지역에 해양과학기술을 전문적으로 연구하는 기관이 있구나 하는 정도가 일반 거제시민들이 느끼는 대부분 인지도이다

그러나 최근 장목항이 국가항으로 승격되면서 장목항 개발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해양과학의 기술발전은 비록 우리나라만의 문제가 아닌 범세계적 연구대상이 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특히 바다생태계를 교란하는 바다환경의 변화와 오염이 인간에게 치명적으로 삶을 저해하는 현실이 부각되면서 미세먼지, 미세플라스틱, 스티로폼공해, 바다오염으로 인한 어자원 고갈이 섬이라는 특수성을 지닌 거제시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거제시 관내에는 세계적인 조선소가 2개나 존재하고 있고 조선소에서 발생하는 비산먼지나 도료살포 등에서 추청되는 대기오염 가능성도 높아 앞으로 거제시가 남해연구소와 긴밀한 업무유대를 통해 청정 거제바다 지키는 일에 많은 도움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지금까지 이 기관과 거제시의 상생협력 관계는 거의 전무하다시피 해 서로의 존재가치를 깊이 인식하지 못한 탓인지 극히 단편적이고, 의례적인 수준의 교류였다. 또한 이 기관 역시도 일반 학생들이나 일부 인사들에 대한 교류나 장목면을 중심으로 한  일부 거제지역 중심으로만 봉사활동을 펴온 정도에서 지역봉사 활동에 시민들이 느끼는 것이 피부에 와 닿질 못했다.

남해연구소 심원준 소장/이학박사

남해연구소는 본원인 한국해양과학기술원(KIOST)은 1973년 10월 30일 한국과학기술연구소 부설 해양개발연구소로 설립되어 1990년 6월 한국해양연구소로 독립하였으며, 2012년 7월 해양과학기술 분야의 전문인력 양성 기능을 추가하여 한국해양과학기술원으로 재출범하였다.

남해연구소는 1997년 3월 28일 한국해양연구소 장목분소로 거제에 설치되어 2012년 지금의 명칭으로 바뀌었고 이후 비약적인 발전을 거듭하는 등 시설확충을 해 왔다. 현재 남해연구소의 경우 해양미세플라스틱 연구나 해양쓰레기 연구 분야에서 세계적인 연구실적을 내고 있지만, 거제시민들은 그 존재 자체를 깊이 인식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본원인 한국해양과학기술원(KIOST)은
▲해양과학기술 및 해양산업 발전에 필요한 원천 연구, 응용 및 실용화 연구
▲해양 및 극지과학기술 정책, 제도 연구
▲해양관련 기기·장비기술개발과 검·교정
▲해양과학기지 등 해양인프라 구축 및 운영
▲국내·외 대학, 연구기관, 산업체 등과 수탁·위탁 공동연구 및 기술제휴

를 목적으로 설립됐다.

시료도서관

남해연구소는 생태위해성연구부, 위해성분석연구센터, 선박평형수연구센터, 해양시료도서관, 연구선운영실(연구선운항팀, 연구선관측팀), 운영관리실 등에 180여명의 직원들이 상근하고 있으며 소장인 심원준 이학박사는 국제적으로 인정 받는 미세플라스틱 연구자로 알려져 있다.

또 선박평형수연구센터는 국제 해양환경규제에 대응하기 위해  해수부의 요청으로 한국해양과학기술원 남해연구소에 설치된 조직이며, 선박평형수처리장치 육상시험설비는 해수부가 구축하고 한국해양과학기술원 남해연구소에서 위탁관리하도록 협약을 체결하여 운영하고 있다친환경선박 건조가 세계적인 의무사항이 되고 있는 시기인 만큼 이 분야의 연구와 개발은 무한한 잠재력을 지니고 있기도 하다는 설명이다.

 

그리고 남해연구소에서 운영하고 있는 대형종합해양조사선인 ‘이사부호’의 첨단시설과 기술력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떠다니는 해양연구소란 별명답게 최첨단 해양관측·정밀탐사 장비를 탑재하고 전 세계를 누비며 기후변화 예측, 지구 환경변화, 해양자원탐사, 해양원리 규명 등의 연구를 수행하여 우리나라 해양과학기술의 첨병 역할을 하고 있다.<계속>

떠다니는 해양연구소 '이사부호'


 

 

박춘광 기자  gjtlin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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