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호초 ‘꿈소리 앙상블’ 동일대회 2년 연속 수상에 이어, 전국단위 2개 대회‘금상’수상 영예 -

창호초등학교(교장 고영준) ‘꿈소리 앙상블’은 지난 8월 16일(금) 「제2회 대한민국 학생오케스트라 페스티벌」앙상블 부문 ‘금상’ 수상에 이어, 8월 19일(월) 「제44회 대한민국관악경연대회」특별부 부문에 참가하여 ‘금상’을 수상하였다.

「제44회 대한민국관악경연대회」는 김해시 및 한국관악협회가 주최하고, 교육부, 경상남도, 경상남도교육청, 경상남도김해교육지원청, 사단법인 한국음악협회 경남지회가 후원하며, 한국관악협회 및 한국 음악협회가 주관하여 운영하는 본 대회는 올해로 44회를 맞이하는 한국 관악을 대표하는 대회이다. 육⋅해⋅공군본부군악의장대 및 국내외 관악단의 연주회를 비롯하여, 전국 106팀 5500여명이 기량을 겨루는 대회에 창호초 ‘꿈소리 앙상블’은 특별부 부문에 참가하여 ‘금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지난 8월 16일(금) 경상남도교육청 및 함양군이 공동주최하고, 교육부, 문화체육관광부, 경상남도가 후원하며, 사단법인 다볕문화가 주관하는 「제2회 대한민국 학생오케스트라 페스티벌」의 앙상블 부문에 참가하여 2년 연속 ‘금상’ 수상 및 전국단위 규모 2개 대회에서 연속으로 ‘금상’을 수상하여 남다른 의미를 가진다.

2012년부터 운영된 전교생이 참여하고 있는 ‘꿈소리 앙상블’은 매년 다양한 문화예술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특성화된 창호초등학교 문화예술교육을 바탕으로 대한민국 학생오케스트라 페스티벌과 대한민국관악경연대회에서 우수한 결과를 거두었다.   또한, 올해 예술교육의 성과물을 공유하는 ‘예술꽃 발표회’를 10월 25일 거제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하며 문화예술교육의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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