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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준 거제정책연구소장, 2032거제엑스포 추진 기자회견 및 1인 시위국제대회 유치로 거제의 미래를 바꾸자

민주당에게 더 이상 거제를 맡길 수 없다.
무능 시장, 답답 의회, 민주당은 각성하라

거제정책연구소 김범준 소장(부산대학교특임교수)이 지난 1일 오전 거제시청앞에서 1인시위를 하는 한편 거제시청브리핑룸에서 그가 주장해온 '거제엑스포 유치'를 거듭 주장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아래는 기자회견문 전문이다>

존경하는 거제시민 여러분, 그리고 이 자리에 참석해 주신 언론사 관계자 여러분

  저는 오늘, 지난 6개월간의 2027년 거제엑스포 유치 추진을 마감하면서 이 자리에 섰습니다. 그러나 오늘의 자리는 거제시의 미온적 행정으로 인해 좌절된 엑스포 유치 추진을 중단하는 ‘마감의 자리’가 아니라 ‘2032년 거제엑스포 유치를 추진’하겠다는 ‘시작의 자리’입니다.  

  시민 여러분들이 알고 계신 것처럼 저는, 지난 5월 공공청사에서 가졌던 시민설명회를 시작으로 거제시내 18개 면·동을 순회하며 2027년 거제엑스포 유치의 필요성을 역설한 바 있습니다. 18개 면·동을 다니는 동안 약 400여명이 넘는 시민들의 엑스포 유치 의지를 실감했고 3,000여명에 이르는 서명으로 시민들의 열의를 확인했습니다.   

  또한 저는 변광용시장이 본인의 입으로 직접 “저는 시장이 되면 자유한국당 시장이 되면 할수 없겠지만 더불어민주당 시장이 되면 엑스포 추진을 위해 발 벗고 뛸 것입니다” “저는 조선해양을 특화시킨 인정엑스포를 추진하겠습니다. 제일 유리한 점이 뭡니까? 문재인 대통령, 해양수산부장관, 국토부 장관, 김경수 도지사 다 같이 정치하고 소통하는 사람들 아닙니까 엑스포 전혀 문제가 없다고 봅니다”

  “취임하자마자 바로 부산 엑스포전에 특화된 조선 해양 관광 특화된 엑스포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등 반드시 엑스포를 추진하겠다는 약속을 몇 번이고 반복한 사실을 기억하고 있습니다.

  현직 거제시장의 제1호 선거공약이기에 정파의 이해와 상관없이 거제의 미래를 견인할 정책을 추진하는데 있어 누구보다 기대했던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나 시민여러분들이 아시는 바와 같이 변시장은 시장에 당선되자 마자 그 약속을 헌신짝 버리듯 하고, 시의회에서 답변한대로 “부산이 추진하고 있어서” 추진이 어렵다는 정말 황당한 답변으로 결국 2027년 거제엑스포 추진을 불가능하게 만들고 말았습니다.

  많은 분들의 염려대로, 거제의 미래를 위한 정책추진이 정치논리에 휘둘린 것이 아닌가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이제 사실상 2027거제 엑스포 추진은 힘들어 졌습니다. 9월말까지 용역 발주가 되지 않으면 현실적으로 올해 안에 거제시가 문서상 유치의사를 밝히기가 쉽지 않기 때문입니다. 국제대회를 유치하기 위한 가장 기본적인 절차가 사라진 것입니다. 거제시의 미온적 행정과 거제시장의 무능과 오만이 정말 소중한 기회를 날렸습니다.

  국제대회 유치의 필요성

  존경하는 거제시민 여러분 그리고 참석해 주신 언론사 관계자 여러분
물론 광범위한 시민적 지지를 이끌어내지 못하고 여든 야든 지역의 정치인들로부터도 지원을 받아내지 못한 저의 잘못이 무엇보다 크다는 것도 인정합니다. 그 뿐 아니라 관련 공무원들을 적극적으로 설득하지 못하고 결국 시민적 차원의 움직임도 이끌어내지 못한 저의 부족함에 자괴감을 금할 수 없습니다. 정말 안타깝고 또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우리 거제의 미래를 위해서는 반드시 국제대회가 유치되어야 한다고 다시한번 주장합니다. 우리 아이들이 살아갈 30년, 50년 후 거제를 위해, 비록 2027년이 아니더라도 반드시 국제대회 유치를 통해 도시의 틀을 바꾸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거제는 국제대회 유치를 할 수 있는 충분한 문화적, 산업적, 환경적 자산을 갖추고 있기에 그 기회를 놓치지 말자는 것입니다.  

  여수처럼 국제대회 유치를 통해 도시의 모습을 근본적으로 바꿔야 우리 거제가 살 수 있습니다. 많은 국제대회 중 우리 거제의 입장에서 가장 유치 가능성이 높고 또 시의적절한 국제대회가 여수가 개최했던 인정엑스포입니다.

존경하는 거제시민 여러분
 여수는 엑스포 개최를 전후로 8조 2천억원에 이르는 SOC 예산이 집중 투입되어 철도. 도로, 교량. 항만 등 도시의 모습이 완전히 바뀌는 역사가 이루어졌습니다. 국제도시의 인프라가 구축되고 각종 문화적 자산들이 생겨나 지금은 제주를 제치고 연 관광객 1,500만 명이 넘는 대한민국 최고의 관광도시로 변모되었습니다.  

  그 여수를 벤치마킹해 보자는 겁니다. 우리는 여수보다  훨씬 더 나은 조건과 여건을 구비하고 있습니다. 시기적으로도 최적의 시간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거제시는 시도도 해 보지 않고 이 소중한 기회를 날려버리고 말았습니다. 변광룡 시장은 25만 거제시민들에게 자신의 공약을 파기한 것에 대해 무릅 꿇고 사과해야 합니다.

  또한 집권당인 민주당 거제시당과 민주당 소속 의원이 다수인 거제시의회는 변시장의 이러한 잘못에도 아무런 목소리도 내질 않고 그저 침묵으로 일관하며 자신들의 안위만 열중하는 태도를 보였습니다. 민주당 거제시당과 의회도 시민들에게 제대로 시정을 견제하지 못하고 역할을 다하지 못한 것에 대해 시민들에게 용서를 구해야 합니다.

민주당 거제시당과 민주당 소속 시의원이 다수인 시의회는 각성하라
집권당인 민주당 거제시당과 민주당 소속의원이 다수를 점하고 있는 거제시의회는 자당 소속 거제시장이 자신의 공약을 스스로 파기하고, 거제의 당면 현안들에 대해 아무런 해결책을 제시하지 못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무런 목소리를 내지 않고 있습니다.

  오히려 지역의 문제는 외면하고 오직 중앙만 바라보고 있습니다. 도대체 중앙만 올려다보며 지낸 시간동안 거제에 무슨 혜택이 돌아왔습니까? 거제시민들의 삶에는 무슨 변화가 있었습니까? 시민들은 집권당으로서의 민주당이 장악하고 있는 시정과 시의회에 대해 기대를 저버리고 있습니다. 앞으로 남은 3년을 더욱 염려하고 있습니다. 

  이번 2027 거제엑스포 유치 추진 과정을 통하여 저는 확신하게 되었습니다.
더 이상 무능한 시장과 민주당 거제시당 그리고 민주당이 주도하는 답답한 시의회에게 우리 거제를 맡길 수 없다는 것을 말입니다. 

문제는 정치다

  존경하는 거제시민 여러분 그리고 지역 언론인 여러분
저는 정책이 아니라 정치를 바꾸어야 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사람을 바꾸지 않으면, 정치문화를 바꾸지 않으면 아무리 좋은 정책도 의미가 없어진다는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이제부터 저는 정치적 해결을 모색하려합니다. 엑스포 뿐 아니라 여타 거제의 미래를 위한 다른 현안들에 대해서도 이제 목소리를 가지려합니다. 더 이상 민주당 정권을 의존하지 않겠습니다. 거제시민의 힘으로 거제의 미래를 준비하겠습니다. 무능하고 답답한 민주당 정권의 각성을 촉구합니다.  정치를 바꾸어 거제의 미래를 준비하겠습니다.

  2032년 거제엑스포 유치 추진

  거제의 미래를 위해 엑스포와 같은 국제대회 유치를 계속 추진하겠습니다. 2032년 거제엑스포 유치를 지금부터 준비하겠습니다. 현재 전라남도가 2032년 인정엑스포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어차피 타 도시와의 경쟁은 불가피 합니다. 지금부터 차근차근 준비하겠습니다.

 존경하는 거제시민여러분
 시민의 힘으로 거제의 미래를 준비합시다. 제가 앞장서겠습니다. 거제시민 여러분들의 아낌없는 관심과 지원을 당부 드립니다.

2027 거제엑스포 유치 활동 내역

■ 언론기고 및 언론사 보도 : 총 45회
(지역 일간지 및 인터넷 신문 등)
■ 방송 출연 : KNN, 고성국TV, CBS 등 3회 출연,
EXPO 홍보
■ 시민설명회 : 총 41회, 약 400여명 
 ○ 시민설명회 공공청사 - 5월 29일
 ○ 18개 면동 순회 시민 설명회 – 7월22일 ∼9월 2일
 ○ 단체 설명회 – ROTC, 해병전우회 등 18회
 ○ 학교/교회 등 – 해성중, 고현교회, 장승포교회 등 3회
■ 유치 서명운동 : 7/22 ∼ 9/6(금), 총 2,853명 (9/6일 현재)
■ 자료 발간
 ○ 정책자료집 : 600여권 제작, 420여권 배포
 ○ 홍보 리플렛 : 총 7,000부 제작, 6,200부 배포
 ○ 홍보용 플래카드 : 공용게시판 등 총 60개 제작 게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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