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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 보이스피싱 피해액 540건 31.6억원 도내 두 번째로 커발생 수 전국 평균 크게 웃돌아-시-금감원 예방·교육 나설 것

 거제지역 보이스피싱(전화금융사기) 피해 규모가 지난해 경남에서 두 번째로 많았던 것으로 나타나 금융 당국이 거제시를 찾아 예방책을 마련하고 있다.

시는 지난 2일 안병규 금융감독원 경남지원장이 변광용 시장과 면담하고, 보이스피싱 예방 등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자료사진 

시와 금감원 경남지원에 따르면 2018년 경남지역 보이스피싱 피해 건수는 5024건(피해액 297억 원)으로 경기·서울·부산에 이어 전국에서 네 번째로 많았다. 이 가운데 거제지역 피해 금액이 31억 6000만 원(540건)을 차지했다. 이는 도내에서 두 번째로 큰 규모다.

보이스피싱 사례도 눈에 띄게 많은 수준이다. 거제지역 보이스피싱 발생 건수는 하루 21.4건으로 전국 평균(13.6건)을 훨씬 웃돈다.

이에 따라 변 시장과 안 지원장은 보이스피싱 예방에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금감원은 보이스피싱 유형별 피해 사례와 예방법이 담긴 홍보 자료를 시에 정기적으로 제공하고, 보이스피싱 예방 관련 교육 교재와 전문 강사를 지원하기로 했다.

시는 주요 전광판에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 수칙 등 영상 홍보물을 내보내고, 이·통장 회의나 반상회 등으로 지역 주민에게 피해 예방 요령을 안내하기로 했다.

 

거제타임라인  webmaster@gjtlin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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