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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협마트고현점, '고객편의 중심으로 새단장'옥포점은 임대사업장으로 전환. '실속경영 추진'

 거제수협(조합장 엄 준)은 마트고현점 매장을 리뉴얼하여 새롭게 오픈했다.

거제수협 마트사업은 1998년도에 고현점과 옥포점을 오픈하여 현재까지 지역민들에게 양질의 일상제품을 제공함으로써 수협의 효자사업으로 자리잡아 왔었다.

 그러나 최근 대형마트들의 입점과 지역 경기악화 등으로 경쟁력이 약화되고 인터넷쇼핑의 활성화로 인한 소비패턴의 변화로 마트사업에 대한 재검토와 구조조정 필요성이 대두되어 오고 있었다.

 이에 거제수협은 고객중심의 마트로 거듭나기 위해 지난 10월 25일 마트고현점 리모델링을 시작, 11월4일 재오픈 했다.

 기존 지하매장과 1층 매장으로 운영되던 것을 지하매장을 폐쇄하고 1층매장을 재정비하여 단일층에서 매장을 운영함에 따라 공산품 및 농·수산물매장을 일괄적으로 쇼핑 할 수 있도록 고객중심으로 편의성을 강조하였다는것이 수협마트 관계자의 설명이다. 

 20여년간 수협마트의 고객이라는 주변 상인 A씨는 “ 이번 수협마트 고현점의 리모델링으로 2개층으로 운영되던 기존 매장에 비하여 매장규모는 작아 졌지만 지하매장과 1층 매장간에 이동의 불편함이 해소되고 1층매장에 모든 상품이 배치되어 물품구매가 신속해지고 효율적으로 변한 것 같아 잘된거 같다”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거제수협에서는 뷔페.예식사업을 중단하고 임대사업장으로 전환을 계획하고 있으며, 기존 2층 뷔페 사업장에는 프랜차이즈 외식전문업체(외가집)를 유치하여 외식과 쇼핑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시너지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수협에서는 마트옥포점에 대해서도 대형 유통전문업체에 임대하기로 결정하고 임차인 모집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과거의 마트사업 활성화에 기대어 변화하지 않고 경쟁력을 상실한 마트사업을 재정비하여 효율성을 강조함으로써 지역경기 악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거제수협을 신속한 정상화를 위한 결단으로 해석된다.

 ‘힘모아 마음모아 다시 뛰는 거제수협’이라는 슬로건 아래 외형의 확대보다는 고객중심으로 재정비하여 실속있는 경영으로 111년의 역사를 가진 거제수협이 과거의 전국 1등수협이라는 영광재현을 기대해 본다.

박춘광 기자  gjtlin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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