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29일 일운면청소년지도협의회(위원장 김맹종)는 연말을 맞아 수능이후 청소년 탈선을 예방하고 유해환경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기 위하여 일운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무원 등 20여명과 함께 일운면 상가를 중심으로 청소년보호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학교 주변 및 관내 편의점, 노래방, 일반음식점 등을 방문하여 만 19세 미만 청소년들에게 술·담배 등을 판매하지 않도록 하고 업주들에게 청소년 주류, 담배 판매금지 홍보물을 나눠주며 청소년 보호에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김맹종 일운면청소년지도협의회 위원장은 “청소년이 건전한 환경 속에서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개선활동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거제타임라인  webmaster@gjtline.kr

<저작권자 © 거제타임라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