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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인협회 신임 거제지부장에 '김정희' 예술회관 경영지원부장 선출부회장에 김유수, 김동근씨, 감사에 김용호, 김정아씨 선출
김정희 지부장 당선자

한국문인협회거제지부(지부장 이금숙)가 20일 오후 연초면주민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2019년도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제25대 새로운 집행부를 구성하는 지부장 선거를 치루었다. 사회는 현 사국장인 시인 고혜량씨가 맡았다.

투표권을 가진 78명의 회원 중 70명이 투표에 임하여 직접비밀선거로 치뤄진 지부장 선거에서는 사무국장, 부지부장을 역임해 오던 거제문화예술회관의 관리부장인 김정희씨가 차점자 김삼석씨를 여유있게 따돌리고 당선됐다.

그리고 부지부장으로는 김유수씨와 김동근씨가 회원들의 찬반투표에서 김유수씨, 김동근씨를 각각 과반수 득표를 넘겨 인준됐다.  그리고 회원들의 추천에 의한 감사로는 김용호씨와 김정아씨가 호선되었다.

이날 임시 총회에서는 거제문학 39집 출판기념회 결산보고에 이어 안건토의로 회원의 징계안 심의 및 부회장 감사 등 선거와 관련해 선출방법 등이 논의되었다. 이사회 구성은 신임 지부장이 추천해 차기 총회에서 인준 받기로 했다.  

징계안에 대해서는 회칙제 5조, 21조 및 거제문협 내규 제2조 2호에 따라 회비미납 2년 회원 및 작품미제출 2회 이상인자는 자격정지를, 회비미납 1년 및 작품미제출 1회 이상인자는 견책 또는 경고처분을 하는 것으로 정하고 의결과 동시 시행키로 했다.

78명의 회원 중 70명이 참석해 투표하는 열의를 보였다.

지부장으로 당선된 김정희씨는 "거제문화예술계에 몸바쳐온지가 25년이 넘었다. 예총 사무국장, 문협 임원 등을 거쳤으며, 현재도 문화예술회관에 종사하면서 오로지 거제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달려온 세월이었음을 상기"하며 "회원들의 성원에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문협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많은 협조를 바란다"며 당선 인사를 했다.

한편 차점자로 낙선한 김삼석씨도 "부덕의 소치로 생각한다. 성원에 보답하지 못해 미안하다. 문협발전을 위해 협조를 아끼지 않겠다"고 인사했다.

이번 문협지부장의 선거를 두고 일각에서는 원로나 권위자들을 추대하는 분위기가 아니고 직접 선거로 선출하다 보니 편가르가가 생기고 조직 내부의 갈등과 후유증이 발생한다"며 "오히려 추대방식도 고려해 볼 필요가 있다"는 의견이 대두되기도 했다.

투표광경

박춘광 기자  gjtlin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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