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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정초, '통학로 길 트인다'-보상관련 지주와 원만한 합의 타결지주, 빠른 시일내 수목 등 자진철거키로 시와 합의

 도시계획도로 대로3-9호선 개설 편입토지 및 지장물 보상 관계로 어린학생들의 통학로 개설에 지장을 받아오던 양정초등학교-아이파크 2차간 도로개설의 숨통막힘이 드디어 해결됐다.

거제시와 양정리 통학로 편입토지 지주와 지장물 철거에 원만히 합의를 이루어 빠른 시일내에 통학로  개설공사가 재개될  전망이다.

 이 지주는  지장물 보상과 관련 행정소송까지 진행하는 등 보상액에 대해 이의를 제기해 오던 중 최근 자신의 분쟁으로 어린 학생들의 통학 안전에 장애를 주어서는 안되겠다는 대승적인 결단을 내려 소송 결과와는 무관하게 지장물을 자진 철거해 주기로 거제시와 전격적으로 합의를 이룬 것이다.

이 지주는 본사에 기고문과 현수막 게첨을 통해 보상문제에 이의를 제기하는 등 반발해 왔으나 이제 합의가 된 만큼 합의사실을 현수막 게첨으로 주민들에게 알리고 자신의 뜻이 지역사회와 이웃주민들인 아파트 단지 거주 시민들에게 전해지기를 희망했다.

시는 내년 신학기에는 어떤 일이 있더라도 학생들의 통학로 이용에 지장이 있어서는 안될 것이라는 방침에 따라 행정대집행 강행 예고까지 했지만 지주측이 이에 반발 가처분 신청을 하는 등 법절차에 따라 지연되어오던 것을 큰틀에서 전격적으로 합의를 이룬 것이다.

김천식 거제시 도로과장은 "대승적 결단을 해 준 지주에게 감사하다"며 "이로써 도시게획도로 3-9호선의 확장공사와 함께 이 지역의 난제인 도로문제가 풀리게되어 끼쁘다. 시장님의 방침을 받아 최대한 빠른 시일에 통학로 개설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박춘광 기자  gjtlin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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