⑤ 행정국(행정복지위원회 지적사항) 

⑤-1행 정 과
▣ 공무원 자원봉사활동 활성화 (주민생활과 공통)
공직 내부의 이웃 사랑 실천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자원봉사 활동을 활성화할 필요가 있음. 시청 내에는 1개의 자원봉사단이 구성되어 있으며 53명의 단원이 활동하고 있음. 동아리 중심으로 자원봉사활동이 활발히 전개될 수 있도록 분위기를 조성하고 우수 봉사자에게 봉사 상 인센티브 부여 등 활성화 방안을 강구 하기 바람 <건의>

▣ 새마을지도자 자녀장학금 지급제도 개선
 「거제시 새마을장학금 지급 조례」에 따라 새마을지도자의 고등학생·대학생 자녀 중 경제적 사정이 어려운 자녀에게 공납금의 전액 또는 공납금 전액의 10분의 120 이내로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으나 행정안전부의 예산편성 운영기준에 따르면 새마을지도자 자녀 장학금은 중·고교에 재학 중인 자녀가 적용 대상이며 공납금을 장학금으로 지급하도록되어 있음. 우리 시 조례와 행정안전부의 예산편성운영기준이 상이하고, 2021년부터 고등학교 전체 학년이 무상 교육으로 확대되므로 조례 개정 또는 폐지 등을 면밀히 검토하기 바람<처리>

▣ 이·통장 연임 제한 방안 검토
우리 시 이·통장 393명의 재직기간을 보면 10년미만 345명, 10년 이상 20년 미만 37명, 20년 이상 30년 미만 9명, 30년 이상 2명임. 「거제시 이·통장 임명에 관한 규칙」에 “이·통장 임기는 3년으로 하되 연임할 수 있다”라고 규정되어 있어 사실상 임기 제한이 없음(10년 이상 장기 재직자가 48명) 면 단위 자연마을의 경우 고령화 등으로 이장 임명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지만, 장기 연임으로 인한 주민 갈등 등 부작용도 발생할 수 있으므로 지역 여건을 감안한 연임 제한 방안을 검토하기 바람 ※ 창원·통영·사천·김해시 등 연임 제한 규정을 둠 <건의>

▣ 유연근무제 활성화
2019년도 하반기에는 약 130명의 직원이 유연 근무제를 이용하였으나, 2020년도 상반기에는 코로나 상황으로 인하여 76명으로 줄었음. 일과 가정의 양립을 위하여 유연근무제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기 바람<처리>

▣ 관내․관외 출장관리 철저
 출장여비에 대한 일부 공무원의 그릇된 인식과 부적절한 행동이 공직사회 전체에 대한 불신을 초래할 수 있으므로 관내·관외 출장여비를 부당하게 수령하는 일이 없도록 관리 감독을 철저히 하고, 잘못된 관행들은 개선하기 바람 <처리>

▣ 주민자치위원회 등 관변단체 대상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 실시(사회복지과 공통)
현재 공무원은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의 법제화로 의무적으로 매년 교육을 받고 있으나, 행정의 소통 창구 및 지역사회에서 중추적 역할을 하는 주민자치위원회 및 관변 단체 구성원에 대한 장애인 인식 교육은 미흡한 실정이므로 연간 계획을 수립하여 추진할 필요가 있음. 장애인들의 다름을 인정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더불어 사는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주민자치 위원회 및 관변 단체 등을 대상으로 장애인 인식 개선 교육을 실시하기 바람 <건의>

▣ 기간제 근로자 탄력적 배치 운영
 군사시설보호구역 탐방객 안전지킴이로 20명의 기간제 근로자가 채용되었는데, 코로나19 상황의 장기화로 저도의 관광객이 줄어들어 관광객보다 안전지킴이가 더 많은 실정임. 여러 분야의 기간제 근로자들을 상황에 따라 탄력적으로 배치 운영하는 방안을 검토하기 바람<건의>

▣ 민간단체 보조사업 변화 필요
민간·단체·시설 보조금 지급과 관련해, 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거리 캠페인 등은 사실상 큰 효과가 없고 시대에 뒤떨어진 방식이므로 지양하고 다른 사업을 발굴하도록 사전에 사업내용에 대해 면밀히 검토하기 바람<건의>

▣ 제2기 진실화해위원회 출범 대비 선제적 준비
올해 말 제2기 진실화해위원회가 출범하게 되면 한국전쟁 전후 민간인 희생자 신고 건수가 1기 때보다 대폭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므로, 이들의 신고를 도와줄 수 있는 방안을 미리 마련해 안내해 주기 바람<건의>

▣ 공무직 노동자 복지혜택 통일된 기준 마련
 공무직 노동자는 대부분 거제시 전 부서에 배속되어 근무하고 있음. 부서장 또는 담당자의 개인적 성향에 따라 피복비, 위험수당 등 복지혜택이 다르게 적용되는 경우가 있으므로 노조와 협의하여 통일된 기준을 마련하기 바람<처리>

▣ 승진 인사 시 직렬별 안배와 균형 고려
최근 3년간 공무원 승진 등의 인사 현황을 볼 때, 5급 이상의 승진율이 현원 비율에 비해 상대적으로 매우 낮은 직렬이 존재함. 승진 시 여러 요인들이 작용하겠지만 직렬 간
소외감이 발생하지 않도록 면밀히 검토하기 바람<건의>

⑤-2회 계 과
▣ 공용차량 정비 소모품 교체 기준 마련
 공용차량 수리 내역 중 타이어 교체의 경우 주행거리의 편차가 너무 큼. 보통 일반적인 소모품 교체는 내구연한이 정해져 있는 등 기준에 따라 처리되고 있으나, 공용차량
소모품의 경우 기준이 명확하지 않고 교체 주기도 개인 차량에 비해 빠른 편이므로 공용차량 정비 시 불필요한 수리비 지출이 발생하지 않도록 정확한 기준을 마련하기 바람
<건의>

▣ 15년 이상 공공건축물 안전점검 실시
 거제시에서 관리하고 있는 공공건축물 중「시설물의 안전 및 유지관리에 관한 특별법」에 따른 기준(15년 이상 연면적 1,00㎡ 이상)에 해당되는 4개소에 대해서는 안전검점을 실시하였으나, 기준에 미치지 못한 오래된 건물에 대해서는 별도의 안전점검을 실시하지 않고 있음. 시설을 이용하는 시민 및 근무자들의 안전을 위해 연면적 기준에 미치지 못한 오래된 공공 건축물에 대해서도 자체 점검 계획을 세워 안전 점검을 실시하기 바람<처리>

▣ 공용차량 자동차보험 특약사항 현실에 맞게 재검토
2020년 현재 178대의 공용차량에 약 1억 1백만 원의 자동차보험료가 지급되었음. 가입된 자동차보험의 특약이 일반적으로 개인이 가입한 특약보다 과하게 설정되어 보험료가 높게 책정되어 있으므로, 추후 보험계약 시 약관 및 특약건을 재검토하여 현실에 맞게 가입하기 바람<처리>

▣ 공용차량 필요 이상의 차량 옵션 선택 지양
최근 3년간 거제시에서 구입한 차량 중 가죽시트교체 등 필요 이상의 차량 옵션을 선택하는 사례가 있음. 공용차량을 이용하는 직원 및 일반 이용자들의 편의를 위한 교체라고 하지만 필요 이상의 차량 옵션 선택으로 예산이 낭비되지 않도록 하고, 공용차량 관리 규정에 맞게 관리하기 바람<건의>

▣ 시청사 내 민원 주차장 관리 철저
시청사 부설주차장은 총 408면으로 이 중에 민원 전용 주차장은 13면임. 최근 들어 민원 전용 주차장이 출근시간부터 만차가 되어 있는 경우가 많아 시청을 방문하는 민원인이 주차하는데 큰 어려움을 겪고 있음. 만차의 원인이 다양하겠지만, 특히 인근 지역 주민들의 장기 주차 및 공무원 주차 의혹이 제기 되고 있는바,  이와 관련해서 시간대별 주차현황 등 구체적인 실태 파악 및 원인을 분석하여 대안을 마련 하기 바람<처리>

 ▣ 거제시 발주 공사에 대한 시민 안내 철저
거제시에서 발주하는 공사와 관련하여 소음, 보행 장애 등 여러 가지 시민 불편사항이 발생하고 있는 실정임. 대형 공사의 경우 현장 사무소와 현수막 및 공사 안내판을 설치하여 시민들에게 홍보가 잘 되고 있으나, 소규모 공사에 대해서는 제대로 된 안내가 없어 많은 민원이 야기되고 있음. 소규모 공사도 공사 현장 및 인근에 공사와 관련한 내용【사업명, 목적, 발주처(부서 및 연락처),시공업체 책임자(연락처) 등】을 표기한 현수막
(안내판)을 설치하여 시민들의 이해를 구하기 바람<건의>

⑤-2민원봉사과
▣ 민원실 방문 외국인에 대한 민원편의 서비스 확대
외국인 노동자 및 다문화 세대가 증가하고 있고, 국적도 다양화되는 추세임. 이들 외국인들이 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서류 발급및 신고 등을 위해 시청 민원실을 방문할 경우 언  어가 달라 소통에 불편을 겪는 경우가 있으므로, 이들과 소통할 수 있는 통역, 민원 가이드북, 관광안내 책자 등을 비치하여 외국인에 대한 민원 편의 서비스를 확대해 주기 바람<건의>

 ▣ 주민등록 주소지 미거주자에 대한 관리 철저
2020년 10월 말 현재 주민등록 주소지 미거주자가 1,041명임  코로나19 사태로 국가 및 시 재난지원금을 신청 받았으나, 주소지 불명 등으로 거제시민의 약 2% 가 신청하지 않음 주민등록 주소가 일치하지 않아 행정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정보와 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사례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으므로, 전입신고 및 주민등록 일제조사 등을 통해 주소지 미거주자에 대한 관리를 철저히 해주기 바람<건의>

⑤-3정보통신과
▣ 스마트폰 활용 맞춤형 교육 실시
무인·비대면 중심의 디지털 대전환이 가속화되고 있고 노인들의 경우 빠르게 변화하는 사회에 적응하기 힘든 실정임. 노인들 대상 스마트폰 활용교육 시 온라인 쇼핑, 배달 앱, 키오스크 사용법 등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교육이 될 수 있도록 추진하기 바람
<건의>

박춘광 기자  gjtlin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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