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거제 141~146번확진자 (총 6명)발생 관련 브리핑>
<발생현황>
12.25.(금) 거제시 코로나19 관련 브리핑을 시작하겠습니다.어제(12.24.) 오전 11시부터 오늘(12.25.) 오전 11시까지 신규확진자 6명(거제 141~146번)이 발생했으며 모두 지역감염입니다. 지역감염 6명 중 병원 관련 1명, 헬스장 관련 2명, 감염경로 확인 중 3명입니다.

141번 확진자는 거제시 거주 50대 여성으로, 139번 확진자의 가족이며, 헬스장 관련 입니다.

142번 확진자는 거제시 거주 40대 여성으로, 86번,130번 확진자 접촉자이며, 헬스장 관련 입니다.

143번 확진자는 거제시 거주 50대 여성으로, 89번 확진자의 접촉자이며, 거제 소재 병원 관련, 코호트 격리 중으로 접촉자는 없습니다.

144번 확진자는 거제시 거주 30대 남성으로, 138번 확진자 동선 노출자입니다. 지역 감염자이며, 감염경로는 파악 중에 있습니다.

145번 확진자는 거제시 거주 30대 남성으로, 140번 확진자의 가족이고, 지역 감염자이며, 감염경로는 파악 중에 있습니다.

146번 확진자는 거제시 거주 60대 여성으로 지역 감염자이며, 감염경로는 파악 중에 있습니다.

<거제시 조치사항>

검사건수가 늘어나며 초기에는 확진자 수가 늘어날 수 있지만 신속한 검사만이 확산세를 조기에 차단할 수 있습니다. 모두의 안전을 위해 코로나19 증상 유무와 상관없이 가까운 선별진료소에서 진단검사 꼭 받아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시는 이번 주가 3차 대유행의 확산세를 꺾을 수 있는 고비라고 보고, 누구나 선별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성탄연휴 동안 선별진료소를 운영합니다. 또한, ‘조용한 전파자’ 사전차단을 위해, 어제 7개소 선별진료소에서 2,124명이 검사를 받았습니다.

코로나19 거제 135~140번 확진자(총6명)발생 관련 브리핑

12.24.(목) 거제시 코로나19 관련 브리핑을 시작하겠습니다.

□ 확진자 발생현황
어제(12.23.) 오전 11시부터 오늘(12.24.) 오전 11시까지(1일) 신규 확진자 6명(거제 135~140번)이 발생했으며 모두 지역감염입니다. 지역감염 6명 중 병원 관련 1명, 스크린 골프장 관련 1명, 동물병원 관련 1명, 감염경로 확인 중 1명, 헬스장 관련 2명입니다.

135번 확진자는 거제시 거주 40대 여성으로, 거제 소재 동물병원 방문자입니다.
136번 확진자는 거제시 거주 40대 여성으로, 106번 확진자의 접촉자이며, 스크린 골프장 관련입니다.
137번 확진자는 거제시 거주 70대 남성으로, 100번 확진자의 가족이며, 거제 소재 병원 관련, 코호트 격리 중으로 접촉자는 없습니다.

138번, 139번 확진자는 거제시 거주 20대 남성으로,30번 확진자의 동선 노출자이며 거제 소재 헬스장 관련입니다.

140번 확진자는 거제시 거주 60대 여성으로, 지역 감염자이며, 감염경로를 파악 중에 있습니다.

연일 온천, 동물병원, 스크린골프 관련 확진자가 발생하는 등 N차 감염의 확산세가 맹위를 떨치고 있는 가운데 실내체육시설인 휘트니스 센터에서도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조금이라도 의심이 되거나, 관련이 있는 분들은 거제시체육관에 설치된 선별진료소에서 반드시 검사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 거제시 조치사항
감염병은 ‘조기발견’으로 ‘조기차단’할 수 있습니다. 거제시는 본인이 원하는 경우 무료검사가 가능한 워크스루 임시 선별진료소를 오전9시부터 오후6시까지  거제시체육관에서 운영합니다. 또한, ‘조용한 전파자’ 사전차단을 위해 코로나19 감염 취약 고위험시설에 대한 전수검사를 실시 중에 있습니다. 어제 5개소, 336명이 검사를 받았으며, 현재까지 667명이 음성판정을 받았습니다.

□ 당부말씀

시민여러분
코로나19로 인해 그 어느 때보다도 춥고 힘든 연말연시를 맞았습니다. 함께하고 배려하며, 존중하는 마음이 더욱 필요한 시기입니다.시민 여러분께서는 성숙한 시민의식으로
연말연시 모임과 다중이용시설을 최대한 자제해 주시기 바랍니다. ‘나 한명 쯤이야’하고 방심하는 사회적 분위기가 큰 확산세로 이어진다는 점을 명심하셔서 마스크 착용,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주시길 당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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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춘광 기자  gjtlin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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