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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어붙은 진해 군항...그래도 임무는 계속된다.

[창원:박만희기자]
지난 7일 한파주의보와 눈이 내리는 가운데 해군 진해기지사령부(진기사) 항만지원대 장병들이 신형 고속정(PKMR)의 출항을 돕고 있다. 이날 진해에는 1년여만에 10mm 가량의 눈이 쌓였다. 갑작스러운 강추위와 날씨에도 불구하고 진기사 장병들은 빈틈없는 항무지원태세를 유지하고 있다.

지난 7일 한파주의보와 눈이 내리는 가운데 해군 진해기지사령부 항만지원대 장병들이 신형 고속정(PKMR)의 출항을 돕고 있다.


 

 

박만희기자  gjtlin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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