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고하신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께서 삼성전자를 세계일류 기업으로 성장하게 된 신화는, 드라마틱하다. 당시, 아들 이건희는 아버지(고, 이병철 회장)에게 반도체가 미래에 주도적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건의를 하였지만, 번번이 거절당했다. 아버지에게 거절당하여도, 이건희 부회장께서 적자가 났지만 반도체 주식 매입에 승부를 걸었다. 

이병철 회장께서 미국 실리콘밸리에 방문하여. 컴퓨터 창시자 스티브잡스를 만나고 나서, 반도체에 투자를 결정하게 되었다. 투자하기로 한 결정적인 원인은...집채만 한 큰 공장으로 생각하였으나, “책상 위에 조그마한 모니터를 보고 충격을 받았다.” 고 한다. 아버지께서 영면을 하셨지만...이건희 회장의 집념과 끈기가, 아버지의 생각을 바꾸게 하고, 삼성전자(반도체)가 삼성그룹의 주력 회사로 자리매김하였다. 

그 여파로, 세계적인 일류기업으로 성장하여, 부동의 1위로 성장하고 있다.대한민국에 컴퓨터가 보급 성장하는데, 막대한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자라나는 세대와 젊은 청년들에게 희망과 비전을 심어주고 있다. 4차 산업에는 반도체 칩이 없으면 무용지물이다.그래서 세계 국가들과 기업들이, 앞 다투어 반도체를 선점하려고 사활을 걸고, 국경 없는 전쟁을 하고 있다.  

성경책 예수님에 대한 기록은, 세계에서 해마다 부동의 베스트셀러 1위를 지키고 있다.  그 이유는...예수님께서 고난을 받고 십자가에 죽음으로 "3일 되면 부활한다."고 제자들에게 몇 번이고 말씀을 하였다.제자들은 그 말씀을 듣고, 그 말씀을 깊이 있게 깨닫지 못했다.말씀대로" 3일 만에 부활하였다."고 성경은 기록하고 있다.그래서 성경은 부활신앙이다.  점술가들은 나이와 태어난 시간을 알아보고, 지나간 일들을 용하게도 맞춘다.사람들은, 점술가들이 과거에 일어난 일에 대하여, 놀라워하고  호기심이 발동한다.
 앞날에 일어날 일에 대하여...어느 쪽으로 가지마라, 몇 살이 되면 조심하라, 등으로 신꾀가 발동한다.  

생전에 어머님께서, 명절이나 만나는 자리에서, 큰 집 조카들이 오면,  지나간 이야기를 자주 들려 주셨다.관송마을(당시, 거제군 장승포읍 아양리 1구)에 살고 있었다.큰 아주버니(첫 번째 시숙부)께서 하루는 오전에 갑자기 "가족과 친척들을 불러라.""내가 2시(14시)에 죽는다." "나 죽는 모습을 보아라." 하시고, 2시가 되어 마루에 양반치고 않아서, 가족과 친척들이 보고 있는 중에, 숨을 거두었다고 말씀을 하셨다.  

필자는 어머니 말씀을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가지 않는다.어떻게 본인의 죽음을 알고 있다. 는 직감을 하겠는가?  대통령 선거에서 문재인 후보가 대통령으로 취임(2017.5.10)하였다.여당에서  20년 집권과 100년 집권을 하겠다고 호언장담을 했다.국민들에게 큰소리로 목청을 높였다.과연 그렇게 될까? 하는 의문을 던진다.  

필자는 간혹 밤 선상 낚시(열기, 볼락, 갈치 등)를 간다.물때도 좋고, 바람도 잠잠하고, 물고기가 입질하기 좋은 환경이다.그러나 물고기는 입질이 없다.선장은 새로운 포인트를 찾아서 밤바다를 이리저리 이동하지만...낚시꾼들은 간혹 낱마리만 입질을 하여 애간장을 태운다.낚시할 때는 몰랐지만...그 원인은, "일본에서 지진이 일어났다." 고 한다.물고기는 지진이 일어난 곳에서 엄청 먼 거리인데, 어떻게 감지하고 있을까?  

배에는 쥐들이 서식하고 있다.그러나 배가 해상에서 침몰하기 전에, 배에 타고 있는 쥐들이 배가 육지에 결박한 "밧줄을 타고 육지로 피신한다." 라고 선원들은 말을 한다.쥐들은, 배가 침몰할 것이라고, 사전에 감지를 할까?  일본(2011.3.11) 동쪽 해상에 지진(강도 9.0)으로 9m되는 쓰나미 파도가 해안육지를 삼켰다.일본 동쪽 해안가를 초토화 시켰다.사망자가 무려 1만 8천여 명으로 집계 되었다.  인도네시아(2004. 12. 26) 지진(강도 6.0)으로 쓰나미 파도영향으로, 20만 여명 넘게 목숨을 잃었고, 삶의 터전은 물속에 잠겼다.

특히 우리나라 국민들도, 십여 명이 참변을 당하는 아픈 상처가 발생했다.일본이나 인도네시아 지진으로 쓰나미가 오기 전에 동물들이 육지 높은 곳으로 피신하여, 살았다고 한다.  만물의 영장인 사람은 두뇌가 발달하여 달나라, 별나라에도 갈 수 있지만... 대 자연의 변화에 직감하는 능력에는, 동물이나 물고기들의 감지하는 능력에 대하여, 사람들은 왜 감지를 못하는지, 의문을 던진다.  대형사건이 일어났다는 소식에...어떤 사람은 "나도 그곳(사고 장소)에 가기로 하였는데, 이상하게도 가기가 싫어져서 망설인 것이 참변을 모면하였다."고 안도의 말을 한다. 

이런 사고도 있다.저녁에 잠자리에 들기 전에 내일을 계획을 세우고 잠을 청하였지만, 다음 날 계획을 갑자기 변경하는 것이, 참변을 당하였다고 한다. "사람은 직감하는 능력이 동물보다는 부족하다." 는 결론이다. 그래서 안전교육과 일하는 장소에 위험예지훈련을 통하여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점검한다. 

 필자의 회사(신한기업(주))에서 직원들에게 안전교육은 필수다.자동차는 고장이 나면 수리하거나, 부속을 교환하여 운행을 하지만...사람은 사고가 나서 손가락이 절단되면, 원상태로 대치하는 방법은 없다. 100번이고 강조하는 말은...사고가 나면 "본인손해," "회사손해," "가족손해," "국가손해," "몽땅손해"라고 강조한다.(202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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