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 힘 후보 중에는 아직도 모름, 없음,기타가 50% 넘어

 인터넷언론 코리아투데이뉴스 부산본부가 (주)코리아정보리서치부산본부에 의뢰해 지난 6월5일부터 6일까지 실시한 제8회전국동시지방선거 거제시장 선거 지지도 등을 조사한 결과 현직 변광용시장의 시정운영에 빨간불이 켜졌다.
 
시정운영지지도 조사에서 표준샘플 802명 중 잘한다는 응답이 23.5%, 잘 못한다는 응답이 51.7%, 모른다는 응답이 25.25% 가 나왔기 때문이다. 이 조사는 2일간 거제시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여 802명이 응답했다. 조사방법은 ARS자동응답과 직접 접속 후 응답으로 시행돼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5%이다.  

 표본 추출을 위해 SK6,000회선, KT4,500회선, LGU+4.500회선 총 15,000회선으로 시작 피조사자 직접 접속 접속실패 6962, 결번 9,비적격 46, 거절 및 이탈자 7,713, 접속후 응답완료 280 접속률 53.6%, 응답률 3.55%였다. 또 유선 ARS는 11만개, 국번별 0000-9999까지 RDD로 선택했다.응답률 3.7% 전체로는 응답률이 3.6%였다.남여구분은 남성 502명, 여성 300명으로 조사완료 802명이었다.

"현 거제시장의 시정운영에 대해 어떻게 평가하십니까?(선택 1~2번 로테이션)"라는 물음에선 잘함과 못함, 모름의 격차가 매우 심했으며, 지역별로는 잘못함이 가선거구가 제일 높았고, 잘함은 변시장의 고향 일운면이 포함된 마선거구였다.  정당별 시정지지도는 민주당에서 55.6%가 잘함으로 국힘에선 8.3%만 잘한다고 했으며  잘못한다는 답은 민주당 28.2%, 국힘66.8%,이었으며 기타정당에서는 19.9%가 잘한다로. 잘못한다가 43.0% 였다.

국민의 힘당 출마예상자 중 본인이 출마의사를 분명하게 밝힌 사람들만 조사되어 후보적합도는 김범준 137명, 박종우 79명, 김창규 67명,신금자 63명, 정연송 42명 순이고 기타 85명, 없음 199명, 모름 130명이었다. (이하 도표참조)

박춘광 기자  gjtlin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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