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의회 '거제시시내버스 운영체계 개선을 위한 특위'(위원장 이태열 의원)가 지난 7월 28일 오후 3시 거제시의회 특별위원회 회의실에서 2차 회의가 열렸다.

이날 오전 10시에는 시내버스운수회사와 노동자 대표들과 간담회를 미리 가진바 있었다(관련기사 참조)

 특위는 제1안건으로 타지자체 벤치마킹 일정 협의와 관련해 최근 다시 확산되는 코로나19 로 인해 지자체 방문 자제를 요청하고 잇는 형편임을 감안해 당초 8월 24일과 25일 양일간 실시하려던 계획을 바꿔 8월 25일 신안군으로 하고, 2차 벤치마킹은 9월 27일과 28일에 실시하기로 의결했다. 

만약 코로나 확산세가 멈추지 않고 게속되는 경우에는 화상회의로 대체하는 방안을 정햇다. 이어서 3차 회의 일정과 관련해서는 9월 10일 14시에 개최하기로 정하고 페회했다.

박춘광 기자  gjtlin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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