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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은숙 의원 “영농 폐기물 수거 및 처리 지원 조례” 대표발의도내 농촌폐비닐 45천톤 중 20천톤만 수거되는 등 무관심과 방치로 환경오염 심각

 옥은숙 도의원(더불어민주당, 거제3)은 도내 농촌 지역에 방치되고 버려진 폐비닐, 농약 용기 등 폐기물에 대해 수거처리비 지원 근거를 마련하고, 공동 집하장 등 시설 설치를 행‧재정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조례안을 대표 발의하여 10. 13.(수) 상임위를 통과하였고, 10. 21.(목) 본회의에서 처리될 예정이다.

한국환경공단과 통계청 자료에 의하면 2019년도 기준 경남에서는 농촌 폐비닐이 45,428톤 발생하여 그중에 20,194톤이 수거되었다고 한다. 수거율이 44,5%밖에 되지 않아 폐비닐은 도내 농촌에 방치되어 있거나 불법 소각, 매립되어 2차 환경오염을 일으키고 있다. 이외에도 농약 용기, 필름, 부직포 등 각종 영농 폐기물로 인해 우리의 자연은 서서히 죽어가고 있다.

생태계의 보물 창고로 가치가 인정되어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한국의 갯벌 중 전남 신안 갯벌은 영농 폐기물로 심각히 훼손되었다는 최근 언론 보도가 있었고 이러한 것으로 인하여 환경오염의 악순환이 반복되는 등 영농 폐기물은 무관심 속에 방치되고 있다.

농식품부에서는 영농 폐기물은 해당 지자체와 환경부 소관이라는 이유로 영농 폐기물 처리 관련 예산과 사업은 거의 전무한 반면, 정작 도내 18개 시군은 예산과 인력이 부족하다는 점을 해결하기 위하여 도에서 영농 폐기물 처리에 대한 컨트롤타워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조례안을 대표 발의한 것이다.

영농활동으로 인하여 발생하는 영농 폐기물의 수거 지원 등에 관한 법적 근거를 마련함으로써 환경오염방지와 지속 가능한 농업발전을 위해 앞으로는 보다 체계적으로 노력해 나가야만 할 것이다.

옥 의원은 “도심 속 폐기물은 언론과 환경단체 등에서 많은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고 있지만, 영농 폐기물은 무관심 속에 방치되어 있어 항상 안타까웠다”라고 하면서, “도민들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깨끗하고 청정한 자연을 후손들에게 물려주기 위해서 영농 폐기물의 수거와 처리는 시급하게 처리되어야 한다. 농해수위원장으로서 세심하게 사업을 챙겨나가겠다”라고 소회를 밝혔다.

박춘광 기자  gjtlin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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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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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환경을 염려하는 시민 2021-10-14 11:46:23

    도내 농촌 지역에 방치되고 버려진 폐비닐, 농약 용기 등 폐기물에 대해 수거처리비 지원 근거를 마련하고, 공동 집하장 등 시설 설치를 행재정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영농 폐기물 수거 및 처리 지원>을 위한 경상남도 조례안을 대표발의한 옥은숙 도의원께 끈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진즉 마련되었어야 할 조례입니다.

    어제 상임위를 통과하였으니, 10/21 본회의 통과까지 잘 챙기시기 바랍니다.

    조례가 본회의에서 통과되더라도 경남도 및 각 시,군이 도조례에 뒤이은 후속조치를 조속히 마련해 실효있는 실천을 서둘러 하도록 챙겨주시길...   삭제

    • 둔덕농사꾼 2021-10-14 06:40:00

      의정활동 열심히 하시는것 다압니다ㆍ
      정말좋은 조례를 발의하셨네요ㆍ
      농어촌에 꼭필요한 조례입니다ㆍ
      농촌 폐비닐이 주변환경을 오염 시키는
      주범입니다ㆍ   삭제

      • 바보 2021-10-14 06:3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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