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거제시협의회(회장 김영택)가 지난 11월30일까지“2021 희망소식 우편함 달아주기”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정성가득한 손 글씨로 마음을 전하던 손 편지 문화를 되살리고, 마을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50여개의 우편함을 구매해 우편함이 없거나 낡은 우편함이 설치된 가정에 지원하는 사업이다.

김영택 회장은 낡은 우편함을 교체하여 한층 더 밝은 마을 분위기를 조성하고 우편함이 없어 각종 고지서를 분실해 공공요금을 제때 납부하지 못하는 상황을 해소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고 했다.

 또 경남도협의회(회장 최만환)가 주최하는 홀몸노인 사랑 잇기 사업을 지난20일 거제시지회에서 면동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홀몸노인 사랑 잇기 봉사대발대식”을 가졌다.

협의회 홀몸노인 사랑 잇기 사업은 취약가구 31세대에 무선LED 전등을 설치하여, 누워서도 불을 끄고 켤 수 있도록 해 어르신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으며,  2021년에는 추가로 20개를 설치할 계획이다.

김영택 회장은 “홀몸노인 사랑 잇기 사업은 서로 공경하는 공동체 실현하고 따뜻한 이웃 사랑을 실천을 사업인 만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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