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신협(이사장 윤상찬)은 지난 15일 아주동주민센터에서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물품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후원은 신협에서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겨울나기를 위한 생활필수품을 보급하는‘온세상 나눔 캠페인’의 일환으로, 겨울이불 23채, 생활용품과 식료품을 담은 30개의 어부바 박스(300만원 상당)를 기부하여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의 겨울나기에 보탬에 될 예정이다.

윤상찬 아주신협 이사장은 “지역 구석구석에 소외된 이웃을 돌아보고 도움을 줄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이갑선 아주동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온정의 손길을 전해준 아주신협 임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 기증해주신 이불과 식료품들은 따뜻한 마음과 함께 잘 전달하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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