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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예수교회, 세계 최대 규모 10만 수료식 성료20일 대구스타디움서 시온기독교선교센터 113기 수료식

올해 10만 6,186명 신규 입교… 목회자 500여 명 포함
안전사고 철저 대비 사고·혼잡 없이 무사히 행사 마쳐
교통편·숙소 등 모든 소비활동 지역서 소화-'지역민과 상생'

신천지예수교가 주최한 ‘시온기독교선교센터 113기 10만 명 수료식’이 하나님의 재창조가 이 땅에서 이뤄지고 있음을 세상에 알리며 지난 20일 성공리에 마무리됐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첫 대규모 대면 행사로 세간의 관심이 쏠린 이번 행사는 단 한 건의 사고 없이 무사히 치러지면서 안전행사에 모범을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신천지예수교회의 무료 성경교육기관인 시온기독교선교센터는 이날 대구 수성구 대구스타디움에서 올 한 해 10만 명의 새로운 성도 입교를 의미하는‘113기 10만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날 수료생은 총 10만 6,186명으로 신학 교육 기관으로서는 세계 최대 규모다.

이만희 총회장은 이날 수료식에서 “하나님은 하나님이 창조한 지구촌에 돌아오시기 위해 일해 오셨고 이제 모든 일을 마치고 하나님이 돌아오실 시간이 됐다”며 “이는 하나님의 말씀 성경을 통해 알 수 있다”고 밝혔다. 또“하나님은 하나님의 모양과 형상대로 재창조하고 계시며 그 재창조는 태초의 말씀으로 이뤄진다”며 “하나님의 형상대로 재창조되기 위해서는 예수님처럼 하나님의 씨로 나야 하며 하나님의 씨인 말씀으로 난다면 우리도 하나님같이 예수님같이 거룩함을 입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같은 성경, 같은 하나님을 믿고 소망하는 사람으로 다퉈서는 안 된다”고 강조한 이 총회장은 목회자들을 향해 “하나가 되고 싸우지 말고 성경으로 대화하자”고 호소했다. 이어 이미 12지파가 온 세계를 향해 계시록 세미나를 한 사실을 밝히고 “계시록을 통달하는지 안 하는지 확인해보라”고 당부하기도 했다.

한편 이번 113기 수료생은 다른 해에 비해 목회자 비율이 부쩍 늘어 국내 37명, 해외 485명 등 총 522명의 목회자가 포함됐다. 코로나19로 인한 온라인 수강 환경이 조성되면서 타인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수강할 수 있게 된 것이 목회자와 신학생 수강자 수가 급증한 이유로 풀이된다. 이날 수료소감문을 발표한 수료생 대표자 2인 역시 모두 목회자였다. 실제로 이날 수료식에서 국내 수료생 대표로 소감문을 발표한 허정욱씨는 2대째 목회를 하고 있는 현직 목회자다.

20년간 목회를 해온 그는 “신학교에서 전통 신학만 배웠지, 계시록에 대해서는 잘 몰랐다. 어려운 말씀은 빼고 성도들에게 전하기 쉬운 말씀만 가르쳐왔다. 하나님의 말씀을 가감한 죄인이었음을 회개한다”며 “내가 가진 모든 소유를 내려놓고 진리 앞으로 나아왔다. 사람의 학문이 아닌 천국으로 인도하는 진짜 신학을 배워 수료하게 됐다. 저에게 생명의 기회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그는 “목사님들, 우리가 성도들에게 진정 가르쳐야 할 것은 무엇입니까? 이 시대에 반드시 알아야 할 새 언약의 예도 그 실체도 지상교회에는 없다. 성도들에게 먹일 하나님의 영생의 말씀도 없다. 깨달아 먹을 것이 없는 성도들은 어디로 가겠습니까? 떠난 성도들이 신천지로 몰려오고 있다”면서 목회자들에게 당부의 말도 전했다.

해외 수료생 대표인 디잭슨씨 역시 인도의 목회자로 지난해 10월 신천지예수교회의 온라인 성경 수업을 접한 후 MOU를 체결하고 운영하던 신학대 명칭을‘헵토 시온기독교선교센터’로 바꾸기도 했다. 현재 해당 교단 소속 교회 2곳의 담임 목회자를 포함한 성도 294명이 시온기독교선교센터 전 과정을 수료, 113기 수료생으로 이름을 올렸다.

디잭슨씨는“우리는 계시 말씀으로 지구촌의 셀 수 없이 많은 사람을 전도하고 싶다”며 “하나님의 목적과 지구촌 평화 완성, 그리고 만국 소성을 위해 뛰고 계신 약속의 목자와 함께 뛰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또한 이날 수료식 행사는 최근 안전에 대한 우려가 컸던 만큼 안전사고에 철저히 대비해 준비했고 아무런 사고 없이 행사를 마쳤다. 교회 측은 “첫째도 둘째도 셋째도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준비했다”며 “지자체와 안전사고를 대비하는 협력 네트워크를 구성해 현장에 경찰, 소방서, 대구시 및 수성구청 안전관련 담당자들과 함께 상황실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어 “교단 자체적으로는 행사장 내·외부 질서유지를 위한 안전요원 스텝만 1만 4000여 명을 배치하고 인원이 몰리지 않도록 4시간에 걸쳐 입·퇴장하도록 했다”며 “혹시 모를 사고에 대비해 의료진 180여 명과 구급차 4대를 대기하고 안전요원 전원을 대상으로 응급구조 교육을 실시하는 등 특별히 안전에 만전을 기했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이번 행사를 대구에서 치른 것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지역민과 상생하는 데 초점을 맞춘 것이라고 교회 측은 밝히고 있다. 실제로 10만 명 규모의 인원이 이동하는 교통편이나 스텝들의 숙소, 식사 등 가능한 모든 소비활동을 지역에서 이뤄지도록 해 지역경제에 실질적 도움이 되도록 노력했다는 것이다.

거제타임라인  webmaster@gjtlin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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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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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동일 2022-11-22 09:59:32

    정신이 좀...거제타임라인도 신천지 신도인 모양이네. 신천지 기사 자주 올리네   삭제

    • 변하늘 2022-11-22 08:28:35

      하늘에는 영광이요 이땅에는 평화요
      정말 수많은 사람들이 질서을 통하여 한마음이 된것에 감동입니다~~♡♡   삭제

      • 방글이 2022-11-21 23:58:19

        10만명이 수료 ~ 대단하네요!!!
        어떻게 그리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지 편견과 선입견을 버리고
        백문이 불여일견 확인해 보아야하지 않을까요**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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