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지지 호소-'오로지 시민만을 위해 일하겠다, 경제를 살리겠다' 각오 보여 
존경하는 거제시민 여러분.

거제시장 후보 서일준입니다. 오늘밤 12시. 공식선거 운동을 마치게 됩니다. 거제시장 출마를 위해 예비후보로 등록한 3월 2일부터 지금까지 거리에서 장터에서, 행사장 곳곳에서 많은 거제시민을 만났고 찾아뵈었습니다.

“거제 경제 살려야 한다” 는 한결 같은 말씀이셨습니다. 시정의 잘못을 나무라는 따끔한 충고도 있었습니다. 기쁜 소식은 함께 기뻐했고 슬픔에는 눈물의 위로로 대신했습니다. 따뜻한 격려와 환대에는 감사함에 몸 둘 바를 몰랐습니다.

바쁜 일정에 소홀함이 컸음에도 이해와 사랑으로 덮어주시고 저에게 용기를 북돋아 주신 모든 거제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참으로 귀하고 소중한, 잊지 못할 만남이었습니다. 꼭 당선되라고 잡아주시는 응원의 손길에서 시민 여러분의 기대도 알게 되었습니다. 더 많이, 더 자주 만나 인사드리고 싶었지만 제게 주어진 시간이 너무도 짧았습니다.

존경하는 거제시민 여러분.
저 서일준은 시민을 위해 일하겠습니다. 힘들고 어려워도 포기하지 않겠습니다. 시민만 생각하겠습니다. 거제 경제 반드시 살리겠습니다.  시민의 염원을 담아 ‘살기 좋은 거제, 살고 싶은 도시 거제’ 를 만들겠습니다. 거제시장은 서일준입니다. 거제시민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는 한 알의 밀알이 되어 헌신하겠습니다.

 거제시의 행복한 미래를 시민여러분과 함께 펼쳐가겠습니다. 서일준을 선택해 주십시오. 망설이지 마십시오. 누구보다 거제를 잘 아는 ‘서일준’. 정치가 아닌 행정을 아는 ‘서일준’. 다시 시작하는 거제, 그 도약의 시작을 시민여러분과 함께 하겠습니다. 진짜 행정을 아는 30년 경력의 행정전문가 기호 2번 ‘서일준’을 선택하십시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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