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류 물고기 동물들을 직접 만져 보고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인 버드 앤 피쉬(Bired & Fish)체험장이 20일 오후 준공식에 이어 개장식을 가졌다.

버드 앤 피쉬(Bired & Fish)는 유리온실 4,784m2(1500평)에 30여종 앵무새, 90여 종의 식물, 동물, 열대어와 토속 민물고기 등, 직접 만져 보고 먹이를 줄 수 있는 문화체험의 공간으로 꾸며져 있다.

버드 앤 피쉬(Bired & Fish)체험장은 농산어촌개발사업의 한 일환으로 지역민의 소득증대 사업으로 전환 영농종합법인을 설립 유수상대표를 선임하여 법인에서 5억원을 출자하여 총 공사비 13억 2천7백만원으로 완공했다.

거제시의 새 문화체험관광의 공간으로 도농간의 협력적 관계발전 협약을 통해 새로운 이익 창출이 될 전망이다.<사진촬영 주두옥 기자>

주두옥기자  webmaster@gjtlin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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