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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남부우체국장, 12억 사기사건 '지역내 일파 만파'법원, 9일 전임 60대 女국장 징역 7년 중형 선고 '파문'
  • 박춘광 기자
  • 승인 2020.09.14 02:59
  • 댓글 5
기사 댓글 5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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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민숙 2021-02-10 23:25:22

    선량한 노인분들의 사기맞은 돈은 어떻게 찾을수있을까요? 어디서 보상받지요?
    찾을수만 있다면 다행이겠어요..
    13억이 아니라 50억 이상이 맞을것 같아요.
    죽은분은 말이 없으니..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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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신혜 2020-10-03 08:38:35

      내가 거주하는곳의 우체국이다
      맞다 시아버지, 남편, 아내, 조카로 이어진 가족승계국장자리.. 매번 이용 시 마다 거만하고 고압적인 자세와 말투의 여자국장이 참 보기 불편했고 여러가지로 의문점이 많은 묘한 분위기우체국이었고 웬지 제대로 가지않는 그런 느낌이었다. 이름조차 쓰지 못하는 힘없는 어르신들을 얼마나 기만했을까?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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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슬산 2020-09-16 15:48:43

        이상하게 저거끼리 오래 술렁대더니 저런 꼴이었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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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용환 2020-09-14 10:41:51

          남부우채국장----> 남부우체국장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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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제도 2020-09-14 09:32:41

            참담합니다.
            사기가 남긴 많은 사람들을 울리고 생계에 희망을 잃게하는 아픔과 슬픔입니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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