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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2]'친구를 고통의 구덩이 밀어넣고도 사과할 줄 모르는 가해 친구'판결문을 중심으로-'교회도, 목사도, 피해자에게 정의롭지 않았다'
  • 박춘광 기자
  • 승인 2021.03.01 03:02
  • 댓글 2
기사 댓글 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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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엄마라는이름으로 2021-03-05 09:55:44

    요즘 학폭으로인해 인생망치는 연애인또는운동선수들 많더군요
    평생 모르고 넘어갈줄알았나봐요
    죄는 죄대로 공은공대로 맞는거 같습니다
    아이가 잘못된길을가면 어른은 옳바른길을 인도해야하는게 맞는길인데 제발 어른들은 아이의 인생을 망치지않게 바른길을 갈수있게 인도하시기를요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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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학부모 2021-03-03 13:28:25

      재판 결과가 궁금했는데.. 정말 다행입니다. 제대로 된 판결을 받게 되어
      학교폭력으로 인해 고통 받거나 힘이 없다는 이유만으로 손해를 보는 일이 없도록 해야할 것입니다. 피해자도 회복하시길 기도 드립니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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