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못된 행동 깊이 뉘우치고, 진심으로  사과한다
"향후에는 이런 일 절대 없도록 하겠다"
지난 2016년부터 4차레에 걸쳐 황종명 전 경남도의원 (전 거제시의회 의장)과 가족들, 지인 조기태((전 경남도의원)씨와 가족, 김한겸(전 거제시장), 반대식,(전 거제시의회 의장), 김일곤(전 경남도의원)씨 등 지인과 H사 임직원들을 비롯한 시민들에게 무차별 전단지 살포와 문자메시지 배포로 명예훼손을 한  혐의를  받아 구속 수감 중인 추교환씨가 가족들

2017년 11월에 뿌린 전단지 중 일부

을 통해 공개 사과의 뜻을 전해 왔다.

동생의 신상문제와 금전 문제에 지나치게 과민한 나머지 과격한 행동으로 관계인들에게 비방의 뜻이 담긴 글 등으로 명예를 훼손했던 행동을 깊이 반성하고 뉘우치고 있다며 이번 일을 거울삼아 앞으로는 착실하고 건전한 삶을 살아갈 것을 약속한다고 전해 왔다.

추씨는 2018년 9월 21일 명예훼손, 공갈 등의 혐의를 받아 "재범의 우려가 높고 지역사회에 미친 파장이 커다"는 이유로.구속되어 현재 1심 재판에 계류 중이다.

박춘광 기자  gjtlin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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