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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 하반기 2곳 도시재생뉴딜사업 최종 선정<2-고현지구>거제관광호텔 인수 중심상업지 조성

거제시는 국토교통부가 시행하는 2019년 하반기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공모해 고현동, 옥포동 두 곳이 최종 선정돼 국비 250억 원, 도비 50억 원을 확보했다. 시는 10일 오후 2시 기자회견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고현동 도시재생활성화사업≫
중앙정부 선정 뉴딜사업(중심시가지형)으로, 주민협의체(위원장: 홍광국)와 협의하여 거제관광호텔부지를 매입하고 공영주차장 등 공유재산을 활용하여 도심중심기능 강화, 원도심 상권을 재생시키는 사업으로 국토부에서는 고현동 활성화계획에 대하여 대표적인 사업계획으로 소개하고 있다는 것.

우선 조선업종 퇴직(예정)자 및 가정의 생계안정부터 재취업까지 지원할 수 있는 “도시재생 복합기능 이음센터”를 조성할 계획으로 일자리통합지원센터, 여성인력개발센터, 여성새일센터 등을 설치하여 청년, 신중년, 노인, 여성 등 다양한 계층에 대한 일자리 지원 원스톱시스템을 구축하고, 지역 주민들도 이용할 수 있는 시설인 경로당(노인교실), 공동육아나눔터, 다함께 돌봄센터, 작은도서관 등 도 포함하여 지역의 거점으로서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는 것이나 이를 두고 시민들의 반발도 만만치 않을 조짐이다.

또한, 이음센터 내에는 상인들이 안심하고 영업할 수 있는 상생협력상가(360㎡)와 조선업 불황에 따른 경제 위기의 대안으로 사회적 경제 활성화를 위한 사회적공동체지원센터와 스타트업 인큐베이팅 공간(120㎡)도 공급할 계획이라고 한다.

 도시재생 복합기능 이음센터 인근에는 현재 운영 중인 공영주차장(구. 신현파출소 부지) 상부에 “평화의 광장”을 조성하여 문화예술 및 휴식공간으로 이용토록 하고, 지하에는 주차공간을 제공(71면)하며, 공연, 행사, 이벤트 등을 통해 주변지역 상권 활성화를 도모하고 지역주민 휴식공간 제공과 주차공간 부족문제도 해결할 계획이라는 것.

 또 고현로 11길(회원프라자 앞 길) 일원은 중심가로의 미관을 정비해 차 없는 거리 운영과 각종 이벤트, 프리마켓 등을 운영하고 젊음의 열정과 고현의 역사‧문화가 살아 숨쉬는 “신(新)‧고현 이음길” 로 조성할 계획이다.

 더불어 사업지와 연접한 고현시장에는 2020년부터 야시장을 운영할 계획으로 도시재생사업과 연계 중심상권 이용인구 유인을 통한 중심상권 활성화에 시너지효과를 만들것으로 기대된다는 것이다.

박춘광 기자  gjtlin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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