⑫거제시의회, 반값 아파트 도로 공사비 조사

KBS는 16일 보도를 통해 '거제시의회, 반값 아파트 도로 공사비 조사' 제하의 방송 보도를 했다.  경남 ‘남부권 1호 수소충전소’를 거제에 열었다는 소식도 전했다. 

KBS가 보도한 거제시 반값 아파트 진입도로 공사비 부풀리기 의혹과 관련해 거제시의회가 실제 공사비 산정을 위한 용역 조사에 나섰다는 것. 지난 11일 회의에서  의결해 3-9호선 제 3공구 공사비를 원가 산정해 공사비 부풀리기 확인된다면 특위는 반값 아파트 사업 관련한 3-9호선 공사비 전체는 물론 시행사가 거부한 정산자료 거부 요구에 대한 정당성을 확보햇다고 간주 파상적인 공세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3공구의 정확한 공사비 검증을 위해 공사 원가 산출 전문업체에 사전 조사를 맡기기로 했다. 이는 거제시가 자체 경비로 회계법인에 의뢰하는 것으로는 사실 규명이 어렵다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왜냐면 준공 도면까지 조작한 사실 등이 드러난 만큼 시행사의 주장에 상당한 모순점이 확인됐기 때문이다.

거제시의회, 반값 아파트 도로 공사비 조사 입력 2021.11.16 (21:48)수정 2021.11.16 (21:50) 경남 ‘남부권 1호 수소충전소’ 거제에 열어 KBS가 보도한 거제시 반값 아파트 진입도로 공사비 부풀리기 의혹과 관련해 거제시의회가 실제 공사비 산정을 위한 용역 조사에 나섰습니다. 거제시의회 반값 아파트 특위는 반값 아파트 사업자가 담당한 3의9호선 3공구의 정확한 공사비 검증을 위해 공사 원가 산출 전문업체에 사전 조사를 맡기기로 했습니다.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5321914  아래는 방송 캡쳐 사진이다.

박춘광 기자  gjtline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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